서울시, 고립·은둔청년 치료 돕는다…화상·비만 등 의료비 지원
관계기관과 의료 및 사회복귀 지원 협약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전경. 2023.07.17. kch05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7/17/NISI20230717_0019961662_web.jpg?rnd=20230717122609)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전경. 2023.07.17. [email protected]
서울시는 10일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터에서 '은둔 청년의 의료 및 사회복귀 지원'을 골자로 빅드림, KMI한국의학연구소, 헬스경향과 4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먼저 시는 고립·은둔청년 중 화상·피부질환, 치아질환, 척추질환 등과 같은 외형적 신체질환으로 현재 사회생활이 어렵거나, 앞으로 은둔할 우려가 있는 청년들을 발굴해 빅드림·KMI한국의학연구소·헬스경향이 추진 중인 '은둔환자 의료지원사업'으로 연계한다.
또 청년 은둔 환자가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정서활동(미술, 연극), 신체활동(야구, 요가), 관계활동(소모임, 동아리), 취미활동(요리, 베이킹), 일 경험(가상회사, 공동작업, 기업파견, 농촌체험) 등 시에서 추진 중인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기관 간 연계한 청년의 치료와 회복과정 등이 담긴 사례관리 내용도 상호 공유한다. 이를 통해 고립·은둔청년에 대한 모니터링과 사후관리를 하며 회복 청년의 우수사례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각의 기관이 보유한 다양한 홍보 매체,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고립·은둔청년의 지원과 관련된 대외적 정책 홍보와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노력도 함께 기울인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고립·은둔 청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지가 두터워지고 있다. 특히 외형적 원인에 따라 집 밖으로 선뜻 나서지 못하는 청년들에게 이번 은둔환자 지원사업의 연계는 보다 실질적이고 체감도가 높은 협력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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