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올 겨울 '삐약이' 신유빈 삼립호빵 나온다…초코바나나맛 적용
SPC삼립, 이번주 중 '삐약이' 호빵 시리즈 출시 예정
삼립호빵 광고모델 계약 후 협업 제품까지 선보이기로

SPC삼립이 출시를 앞둔 '삐약이초코바나나호빵'과 '삐약이스크램블에그호빵'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29일 식품 업계에 따르면 SPC삼립은 이번주 중 '삐약이 초코바나나 호빵', '삐약이 스크램블에그 호빵' 등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제품명 앞에 붙은 '삐약이'는 지난 8월 삼립호빵 광고 모델이 된 파리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신유빈의 별명이다.
신유빈이 노란색 유니폼을 입고 경기 도중 외치는 기합 소리가 병아리와 비슷하다고 해서 붙었다. 신유빈은 올림픽 경기 휴식 도중 바나나를 먹는 장면이 자주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파리=뉴시스] 최동준 기자 = 신유빈이 1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5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8강전 일본 히라노 미우와의 경기에서 바나나를 먹고 있다. 2024.08.01.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8/01/NISI20240801_0020448404_web.jpg?rnd=20240801195320)
[파리=뉴시스] 최동준 기자 = 신유빈이 1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5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8강전 일본 히라노 미우와의 경기에서 바나나를 먹고 있다. 2024.08.01. [email protected]
이번 겨울 '호빵 성수기'를 맞아 브랜드 모델 신유빈을 앞세워 '스타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SPC삼립은 신제품 '삐약이 호빵'뿐 만 아니라 '불백한쌈 호빵'·매콤 김치호빵' 등 올해 출시할 신제품에도 신유빈을 활용해 마케팅 효과를 강화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