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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앙상블 더하모닉스, 첫 앨범 발매 기념 공연

등록 2025.01.17 10: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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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모니시스트 박종성(왼쪽)과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사진=뮤직앤아트컴퍼니 제공) 2025.01.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모니시스트 박종성(왼쪽)과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사진=뮤직앤아트컴퍼니 제공) 2025.01.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하모니시스트 박종성과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로 구성된 프로젝트 앙상블 '더하모닉스'는 오는 2월 16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첫 앨범 '바운드리스(Boundless)' 발매 기념으로 열린다.

공연에는 테너 존 노와 기타리스트 박주원, 피아니스트 조영훈과 베이시스트 김종호가 협연에 나선다.

박종성은 국내 최초로 대학에서 하모니카를 전공했다. 아시아태평양하모니카대회, 전일본대회, 세계하모니카대회 등의 국제 콩쿠르를 휩쓸었다. 2023년에는 세계적인 하모니카 악기 브랜드 호너(Hohner)사의 글로벌 아티스트로 선정된 바 있다.

브랜든 최는 미국 신시내티 음대에서 최연소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 링컨센터에서 리사이틀을 개최한 최초의 한국인 색소포니스트다. 올해 더하우스콘서트 상주 음악가로 선정됐고 크로스오버 앙상블 '브랜든 콰르텟'을 이끌고 있다.

[서울=뉴시스] 앙상블 '더하모닉스' 공연 포스터(사진=뮤직앤아트컴퍼니 제공) 2025.01.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앙상블 '더하모닉스' 공연 포스터(사진=뮤직앤아트컴퍼니 제공) 2025.01.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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