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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오폭 피해 더 컸다"…포천 민가 피해 '58→99가구'로 늘어

등록 2025.03.08 11:04:49수정 2025.03.08 11: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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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포천시에서 발생한 군 폭탄 오발사고 이틀째인 7일 파손된 건물 인근이 통제되고 있다. 2025.03.07 kdh@newsis.com

[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포천시에서 발생한 군 폭탄 오발사고 이틀째인 7일 파손된 건물 인근이 통제되고 있다. 2025.03.07 [email protected]

[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포천시 전투기 오폭사고로 인한 피해 민가가 조사 결과 기존 58가구에서 99가구로 크게 늘어나 사고 규모가 당초 파악보다 훨씬 큰 것으로 확인됐다.

8일 포천시에 따르면 전날부터 진행된 피해 조사에서 노곡리 일대 건물 피해를 입은 민가가 58가구에서 99가구로 늘었다.

현재 대피 중인 가구는 총 22가구다.

8가구 17명은 한화콘도, 3가구 6명은 모텔, 4가구 7명은 친인척 거주지에서 머물고 있으며, 복구를 마친 7가구 14명은 귀가 했다.

민간인 부상자는 17명으로, 이 중 2명은 중상, 15명은 경상을 각각 입었다. 군인 12명을 포함하면 오폭사고로 현재까지 집계된 부상자는 총 29명이다.

행정안전부와 경기도, 포천시는 전날부터 이 일대 피해 조사와 안전진단을 진행 중이다.

안전진단에서는 전기·난방·가스 시설과 거주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구조물 안전성 등을 점검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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