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세금·공과금 납부 서비스 확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토스뱅크는 '세금·공과금 내기'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8일 밝혔다.
토스뱅크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앱에서 ▲관세·종합소득세·부가가치세 등 국세와 ▲경찰청범칙금·과태료·특허 수수료 등 국고금 고지서를 한 번에 조회하고 즉시 납부할 수 있다. 이번 개편으로 상하수도 요금과 전국 지방세 등 납부 범위를 확대했다.
올해 상반기 내 사회보험료, 전기요금, 전화요금 등 주요 공과금 항목도 추가할 계획이다. 앱 대신 오프라인을 이용하는 고객은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이용해 타행 자동화기기(ATM)에서도 납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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