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과거 우여곡절 잊고 김문수 중심으로 정권 창출 매진해야"
"당원들의 뜻 김문수에게 있어…金 중심으로 똘똘 뭉쳐야"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권성동 원내대표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오른쪽은 권영세 비대위원장. 2025.05.09. suncho2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5/09/NISI20250509_0020802759_web.jpg?rnd=20250509122809)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권성동 원내대표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오른쪽은 권영세 비대위원장. 2025.05.09. [email protected]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 당 김 후보님께서 의원님들과의 대화를 갖고 싶다고 먼저 요청하셔서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금요일(9일) 의원총회에서 김 후보님과 의원님들 간 상견례가 있었다. 그날은 여러가지로 원만치 못해서 오늘 다시 한 번 자리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아침 우리 후보님께서는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통령 후보 등록을 마쳤고 내일부터는 공식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게 된다"며 "여러가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당원들의 뜻이 우리 김 후보님에게 있는 만큼 이제는 과거의 우여곡절은 모두 잊어버리고 김 후보님을 중심으로 우리가 똘똘 뭉쳐서 정권 창출을 위해 매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응원, 선거운동을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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