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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2025 업비트 피자데이' 실시

등록 2025.05.21 14: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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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5 업비트 피자데이. (사진=두나무) 2025.05.2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5 업비트 피자데이. (사진=두나무) 2025.05.2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가 오는 22일 비트코인 피자데이를 맞아 '2025 업비트 피자데이'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비트코인 피자데이는 최초의 가상자산 실물 교환 거래가 이뤄진 날로, 디지털 금융 역사의 중요한 변곡점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0년 5월 22일 미국의 라스즐로 핸예츠가 1만 비트코인으로 파파존스 피자 두 판을 교환한 것에서 유래됐다.

두나무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업비트 피자데이를 개최, 디지털 자산이 우리 삶에 가져온 변화와 혁신을 기념하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올해는 메인 이벤트 '피자 NFT 무료 래플 드롭스'가 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업비트NFT 내 NFT 무료 래플 드롭스 페이지에 접속, 피자데이와 관련된 퀴즈 한 문제를 맞히고 응모 버튼을 클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회원 2025명에게 수퍼 파파스 오리지널 라지를 비롯해 치킨 스트립, 코카콜라 1.25L로 구성된 4만원 상당의 파파존스 피자 세트를 증정한다. 경품은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발송된다.
 
당첨 회원에게는 아동양육시설 청소년의 그림도 NFT로 제공한다. NFT 대상 작품으로는 지난해 업비트 피자데이를 주제로 아동양육시설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한 '나두-업티스트(Upbit Artist)' 대회 최종 수상작 중 총 15개가 선정됐다.

아울러 두나무는 이벤트 참여 회원에게 지급하는 피자만큼 아동양육시설 청년들에게 피자를 기부한다. 지난 2022년부터 시작된 두나무 피자 기부는 지난 3년간 약 1만판에 달한다. 올해는 서울형 교육복지 학교의 교육 취약 학생들에게도 전달할 예정이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디지털 금융 탄생을 전했던 피자데이처럼 디지털 자산이 가진 긍정적 유용성을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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