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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스탠다드, '시티 레저' 경량 패딩 두 달 만에 3만장 판매

등록 2025.10.15 09:19:52수정 2025.10.15 09: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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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무신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무신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무신사의 모던 베이식 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가 '25 FW(가을·겨울) 시티 레저 컬렉션'을 통해 선보인 라이트 다운 재킷이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3만장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시티 레저 후디드 라이트 다운 재킷'은 지난 8월 21일 발매 이후 이달 13일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 3만장을 돌파했다.

이 제품은 지난해 가을·겨울 시즌 첫 출시 당시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주목받았고, 올해도 발매 전부터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판매 성과는 지난 시즌 라이트 다운 재킷에 대한 고객의 높은 반응과 수요를 반영해 이번 FW 시즌에 색상과 물량을 대폭 확대하고 판매 시기를 한 달가량 앞당긴 점이 주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전체 컬렉션 발매에 앞서 지난 8월 중순부터 인기 컬러를 중심으로 선발매를 진행했으며 블랙, 클라우디 블루 등 인기 색상은 판매 시작 1시간 만에 품절되는 등 호응을 얻었다.

색상은 기존 4종에서 총 13종으로 확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테디셀러인 블랙, 클라우디 블루 외에도 라이트 그레이, 피스타치오, 스톤 화이트, 문 블루 등 새롭게 선보인 색상 역시 판매 호조를 보이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이번 시즌에 처음으로 여성 체형에 맞춘 우먼즈와 키즈 제품을 함께 선보였다.

또 아노락, 베스트, 반소매 등 다양한 디자인의 경량 패딩 제품군을 신규 출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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