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李대통령 위해 항소포기한 사람들 모두 감옥가야"
"다 끝나고 사표내면 뭐하나…불법 지시 따랐으니 이미 범죄"
![[서울=뉴시스]한동훈 전 국민의 힘 대표.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20/NISI20251020_0001970072_web.jpg?rnd=20251020132619)
[서울=뉴시스]한동훈 전 국민의 힘 대표. *재판매 및 DB 금지
한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같이 말하며 "다 끝나고 나서야 징징대는 현 담당검사들도 처벌받아야한다"고 했다.
그는 "결국 그렇게 될 것"이라며 "권력의 오더를 받고 개처럼 항소를 포기해주는 이따위 검찰을 폐지하는데 국민이 반대해줘야할 이유가 뭐냐"고 말했다.
한 전 대표는 이어 올린 다른 글에서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의 사의 표명에 대해 "대통령실, 법무부, 대검의 불법 항소포기 지시를 따른 서울중앙지검장이 뒤늦게 사표를 낸다고 하던데 다 끝나고 이러면 뭐하냐"고 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3일 밤 젊은 계엄군들이 거부했듯이 불법 지시는 따를 의무가 없고 거부하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며 "징징대지 말라. 불법 지시를 따랐으니 이미 범죄"라고 말했다.
앞서 한 대표는 이날 항소시한이 만료된 직후 페이스북에 "11월8일 0시 대한민국 검찰은 자살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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