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간호·간병통합 제도 개선 위한 2기 패널병원 36개소 선정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질 향상 기대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로고. 2023.10.25.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10/25/NISI20231025_0001394725_web.jpg?rnd=20231025114852)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로고. 2023.10.25.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현장 중심의 제도 개선을 위한 '제2기 패널병원'으로 제공기관 36개소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패널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을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적정한 규모와 시설 수준을 갖춘 우수 의료기관으로 상급종합병원 10개소, 종합병원 16개소, 병원 4개소, 통합재활병동 운영기관 6개소가 선정됐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인천성모병원, 고려대학교 구로·안암병원, 경북대학교병원, 가천대학교 길병원, 인하대학교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아주대학교병원,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등이 포함된다.
이번 제2기 패널병원은 내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활동할 예정으로 정기회의 참석, 제도 관련 조사 참여 등을 통해 서비스 질 향상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경숙 건보공단 보건의료자원실장은 "이번에 지정된 우수 운영기관인 패널병원의 활동을 통해 현장 의견을 반영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를 개선하고 이를 통해 국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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