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위기를 기회로…지속가능 경쟁력 확보" 다짐
성장축 다각화와 내실경영 추진
![[서울=뉴시스] 삼진제약은 5일 2026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사진=삼진제약 제공) 2026.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05/NISI20260105_0002033550_web.jpg?rnd=20260105142656)
[서울=뉴시스] 삼진제약은 5일 2026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사진=삼진제약 제공) 2026.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삼진제약은 병오년 새해, 정부 정책 시행에 따른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서 삼진제약은 "올해는 제약산업에 대한 정부 정책 시행이 예고돼 있어 엄중하고 어려운 상황이 예측된다"며 "이를 극복하고 도약의 전환점으로 삼기 위해 전사 역량을 모으고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자"고 다짐했다.
김상진 사장은 2026년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기조로 ▲성장 축 다각화 ▲수익성 중심 사업구조 재편 ▲미래 경쟁력을 위한 핵심 R&D 역량 강화 ▲전사적 내실경영을 제시했다.
예견되는 정책 리스크를 상쇄하기 위해 내실을 탄탄히 다져야 하는 만큼 명확한 방향성과 전략적 판단을 바탕으로 업무에 임해줄 것을 주문했다.
ETC총괄본부와 CH총괄본부에 대해선 코프로모션 품목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등 제네릭(복제약) 편중 구조를 완화하자고 주문했다. 올해 새롭게 출범한 '항암· 폐동맥고혈압 사업부'를 중심으로 고부가·고난이도 치료 영역으로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의료기기 사업부도 신규 품목 발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향남공장과 오송공장에는 수익성 중심의 사업구조 재편에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연구개발부문의 핵심 R&D 역량은 더 강화할 계획이다. 암·면역 등 집중적 R&D 수행으로 기술 이전과 공동 연구 등 다양한 사업 기회가 중장기적으로 확보돼야 한다고 말했다. 경영관리 부문은 불필요한 비용을 과감히 줄이고 계획에 따라 효율적으로 예산 집행하는 '내실경영'에 집중할 예정이다.
김상진 사장은 "2026년은 결코 쉽지 않은 한 해가 되겠지만,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목표 아래 전 임직원이 힘을 모은다면 위기는 도약을 위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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