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탁구 간판 격돌…신유빈, 올해 첫 WTT 대회서 하리모토와 대결
지난해 WTT 세 차례 맞대결서 전패
![[청두=신화/뉴시스] 신유빈이 1일(현지 시간)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2025 국제탁구연맹(ITTF) 혼성단체 월드컵 3그룹 조별리그 2차전 2매치 여자 단식에서 대만 리유준과 경기하고 있다. 신유빈이 2-1(7-11 11-6 11-9)로 승리하고, 한국은 합산 점수 8-6으로 대만을 잡고 2승을 기록했다. 2025.12.02.](https://img1.newsis.com/2025/12/01/NISI20251201_0021081825_web.jpg?rnd=20251202074331)
[청두=신화/뉴시스] 신유빈이 1일(현지 시간)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2025 국제탁구연맹(ITTF) 혼성단체 월드컵 3그룹 조별리그 2차전 2매치 여자 단식에서 대만 리유준과 경기하고 있다. 신유빈이 2-1(7-11 11-6 11-9)로 승리하고, 한국은 합산 점수 8-6으로 대만을 잡고 2승을 기록했다. 2025.12.02.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한국 여자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올해 처음 열리는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대회에서 일본 에이스 하리모토 미와와 마주한다.
세계랭킹 12위 신유빈은 7일(한국 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WTT 챔피언스 도하 2026 여자 단식 1회전(32강)에서 6위 하리모토 미와와 맞붙는다.
챔피언스 도하는 WTT 시리즈에서 그랜드 스매시 다음으로 등급이 높은 상위급 대회다.
총상금 50만 달러(약 7억2000만원)가 걸린 이번 대회는 단식 경기만 열리며, 세계 톱 랭커들을 포함해 남녀 각각 32명만 초청됐다.
신유빈은 지난해 WTT 대회에서 하리모토와 세 차례 맞대결을 벌였으나 모두 패했다.
작년 3월 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준결승에서 0-3, 8월 챔피언스 요코하마 32강에서 2-3으로 패한 데 이어 11월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4강에서도 2-4로 졌다.
지난달 왕중왕전격 대회인 WTT 홍콩 파이널스에서 임종훈(한국거래소)과 호흡을 맞춰 혼합 복식 정상에 오른 신유빈은 이번 대회에서 상승 흐름을 잇겠다는 각오다.
한국 선수로는 신유빈을 비롯해 세계 16위 주천희(삼성생명), 28위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31위 이은혜(대한항공)가 여자 단식에 출격하고, 18위 장우진(세아)과 15위 안재현, 23위 오준성(이상 한국거래소)은 남자 단식에 출전한다.
남자 탁구 간판 장우진은 1회전에서 세계 9위 알렉시스 르브렁(프랑스)과 16강 진출권을 놓고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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