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정만 "천안시장·의장 동시 궐위, 시민들에게 죄송"
![[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이정만 국민의힘 천안을 당협위원장이 26일 충남 천안시 신부동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열린 민생회복 법치수호 국민대회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2025.11.26 ymchoi@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26/NISI20251126_0002003411_web.jpg?rnd=20251126161635)
[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이정만 국민의힘 천안을 당협위원장이 26일 충남 천안시 신부동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열린 민생회복 법치수호 국민대회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2025.11.26 [email protected]
이 위원장은 26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지난 지방선거 당시 시민 여러분은 천안시장과 시의회 다수 의석을 국민의힘에 맡겨 주셨다"며 "그간 시 발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과 성과도 있었지만 시장과 의장 모두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동시 궐위사태에 빠졌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런 사태를 초래하게 된 점에 대해 당시 국민의힘 소속 시장과 시의원을 당선시켜달라고 호소했던 사람으로서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시민 여러분에게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저는 지난 지방선거 당시는 물론 그 이후에도 책임정치를 구현한다는 차원에서 나름대로 노력했지만 원외 당협위원장으로서의 한계를 느꼈다"며 "앞으로 우리 당과 천안의 정치문화 개선을 위해 더 성찰하고 노력하며 반성하겠다"고 강조했다.
6월 지방선거를 약 4개월여 앞두고 전해진 천안지역 당협위원장의 메시지가 향후 지역 정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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