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융합기술원, '피지컬 AI' 하수관 관리 기술 개발
전북·경북·광주 초광역 컨소시엄…로봇·특장차·AI 융합 안전망 구축

(사진=전북 자동차융합기술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자동차융합기술원(JIAT)이 '피지컬 AI'를 활용한 스마트 하수관거 유지관리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북(김제시)과 경북, 광주 등 3개 지자체 및 특수 모빌리티 전문 기업들이 결합한 초광역 컨소시엄으로 추진된다.
핵심 기술인 '피지컬 AI'는 가상 세계의 인공지능이 현실의 물리적 장치와 상호작용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복잡하고 위험한 하수관로 내부 상황을 지능형 소형 로봇과 준설 특장차가 스스로 판단해 정밀하게 작업하는 환경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지역별 전문성을 극대화한 세부 핵심 과제는 ▲전북(스마트 준설 특장차 통합 플랫폼 개발 및 지능형 시제품 제작)▲경북(좁은 관로 내부 자율주행 및 청소·준설 다기능 소형 모빌리티 개발) ▲광주(실시간 환경 모니터링 및 침수 예방용 AI기반 통합 안전 관제 시스템 구축)로 나눠 이뤄진다.
컨소시엄은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극한 환경에서의 산업 안전을 확보하고 기후 위기로 인한 도시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국가적 안전 모델을 만들 방침이다.
JIAT 관계자는 "이번 컨소시엄은 전북의 특장차, 경북의 모빌리티, 광주의 AI 역량이 융합된 혁신적인 모델"이라며 "피지컬 AI 기술이 공공 서비스에 적용돼 국민 안전을 지키는 성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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