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내달부터 65세 이상 어르신 음성·문자 기본 제공
고령층 기본 통신권 강화…'데이터 안심옵션' 무상지원
통합 요금제 개편도 추진…청소년·온라인 요금제 등 혜택 확대
![[서울=뉴시스] LG유플러스 용산사옥 전경. (사진=LG유플러스 제공) 2026.04.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5/NISI20260405_0002102629_web.jpg?rnd=20260405090124)
[서울=뉴시스] LG유플러스 용산사옥 전경. (사진=LG유플러스 제공) 2026.04.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LG유플러스는 6월부터 고령층 고객의 통신 요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만 65세 이상 고객에게 음성통화와 문자메시지를 기본 제공하고, 일부 요금제 혜택을 개선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6월1일부터 만 65세 이상 고객 가운데 음성·문자 기본 제공이 없는 월정액 2만원 이상 요금제를 이용하는 경우 별도 신청 없이 음성통화와 문자메시지를 기본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대표번호 등으로 연결되는 부가통화도 월 50분 제공된다.
이번 혜택은 이용 정지 상태가 아닌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만 65세에 도달하는 고객은 다음 해 1월 1일부터 자동 적용된다. 다만 일시정지 중인 경우에는 정지 해제 이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데이터 요금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도 함께 시행된다. 일부 LTE 종량 요금제 이용 고객은 데이터 안심옵션을 추가 요금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데이터 안심옵션은 요금제에 포함된 데이터를 모두 소진한 뒤에도 최대 400Kbps 속도로 데이터를 계속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 이용 고객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상위 옵션을 이용 중인 고객도 요금 할인이 반영된다.
요금제 체계 개편도 추진된다. LG유플러스는 5G와 LTE를 구분하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요금제 출시를 앞두고, 일부 일반·선택형 요금제의 신규 가입을 5월 31일 종료한다. 기존 가입자는 요금제 종료 이후에도 계속 이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시니어, 청소년, 온라인 전용 요금제 등 일부 요금제에서는 데이터 제공량이나 음성·문자 이용 한도가 확대된다. 해당 변경 사항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적용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고령층과 장기 이용 고객의 부담을 줄이고, 복잡했던 요금제 구조를 정비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고객 이용 환경과 소비 패턴을 고려한 요금제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