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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1분기 영업익 308억…'라그나로크 허브' 꿈꾼다

등록 2026.05.10 11: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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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영업익, 308억…전년比 24.7%↑

매출은 17.8% 늘어난 1619억원 기록

7월 '라그나로크 M: 클래식' 국내 출시

[서울=뉴시스] 그라비티 본사 (사진=그라비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그라비티 본사 (사진=그라비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라그나로크' 확장과 함께 1분기에만 3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그라비티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 3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7%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7.8% 늘어난 1619억원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각 42.7%, 163.1% 급증한 규모다. 회사는 외형 성장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한 양적, 질적 성장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온라인 부분에서는 일본 지역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매출 상승 기여가 컸다. 모바일 부분에서는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라나로크: 더 뉴 월드', 한국과 대만·홍콩·마카오, 동남아 '라그나로크 오리진 클래식'의 신규 매출이 발생하고, '라그나로크 X: 뉴 제너레이션' 글로벌 지역 매출 상승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그라비티는 중장기 사업 비전인 '라그나로크 허브' 실현을 위한 라그나로크 원천콘텐츠(IP) 시너지 확장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동남아,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매출을 공고히 하면서 중국, 북중남미, 유럽 등 글로벌 지역에서 영향력을 넓혀간다.

먼저 7월에는 MMORPG '라그나로크 M: 클래식'을 우리나라에서 선보인다. 이와 함께 2분기에는 다크 판타지 MMORPG '레퀴엠 M'을 국내 출시할 계획이다.

그라비티 관계자는 "1분기 라그나로크 IP의 첫 오픈월드 타이틀 라그나로크: 더 뉴 월드가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서 흥행을 거두면서 실적의 긍정적인 신호탄으로 작용했다"며 "2분기와 하반기에도 라그나로크 IP 신작과 다채로운 장르의 PC 및 콘솔 타이틀 출시를 앞둔 만큼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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