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美종전안 답변서 중재국 파키스탄에 전달
"現 협상 단계, 적대 행위 중단에 초점"
![[테헤란=AP/뉴시스] 이란이 10일(현지 시간) 미국의 최근 종전안에 대한 답변서를 중재국 파키스탄에 전달했다고 이란 국영 IRNA가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 6일 이란 수도 테헤란 도심 집회에서 한 남성이 이란 국기를 흔들고 있는 모습. 2026.05.10.](https://img1.newsis.com/2026/05/07/NISI20260507_0001233975_web.jpg?rnd=20260507075747)
[테헤란=AP/뉴시스] 이란이 10일(현지 시간) 미국의 최근 종전안에 대한 답변서를 중재국 파키스탄에 전달했다고 이란 국영 IRNA가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 6일 이란 수도 테헤란 도심 집회에서 한 남성이 이란 국기를 흔들고 있는 모습. 2026.05.10.
이란 국영 통신사 IRNA는 이날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전쟁 종식을 목표로 한 미국의 최신 제안에 대한 답변을 파키스탄 중재자들에게 공식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답변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소식통은 "제안된 계획에 따라 이번 단계의 협상은 역내 적대 행위 중단 문제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미국의 제안에 대한 입장과 고려 사항은 내부 검토와 최종 결론이 나오는 대로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키스탄은 4월 8일 휴전을 비롯해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을 중재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는 종전·호르무즈 개방 및 핵·제재 해제 관련 30일간 추가 협상을 골자로 하는 14개항의 양해각서(MOU) 초안을 이란에 전달한 뒤 답변을 기다리고 있었다.
해당 문건의 존재는 지난 6일 알려졌고, 트럼프 대통령은 8일 "오늘 밤쯤 (이란 측) 서한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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