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과 외교 잇는 'KAIST 과기외교센터' 출범
13일 개소식 갖고 출범기념 국제포럼 개최
AI시대 기술주권·고령화 등 인류 공동 과제 해법 논의
![[대전=뉴시스] KAIST 과기외교센터 출범 기념 국제 포럼 개최 안내물.(사진=KAIS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3/NISI20260513_0002133948_web.jpg?rnd=20260513100736)
[대전=뉴시스] KAIST 과기외교센터 출범 기념 국제 포럼 개최 안내물.(사진=KAIS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CSD는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와 기후위기·고령화·에너지·디지털 전환 등 인류가 직면한 공동 과제 해결에 나선다.
이를 위해 과기외교센터는 ▲국제 공동연구 및 정책 협력 ▲글로벌 과학기술 네트워크 구축 ▲개도국 과학기술 역량 강화 ▲과학기술 기반 글로벌 난제 해결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은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 속에서 우리나라 미래 과학외교(Science Diplomacy)의 전략적 방향과 실행 비전 제시를 목표로 한다. 각국 대사들과 함께 인공지능(AI)과 양자기술 중심으로 국제 협력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한다.
전봉관 KAIST 과기외교센터장의 개회사와 이광형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과기외교센터 자문위원장인 박진 초빙석학교수(전 외교부 장관)의 'AI 시대 과학외교의 중요성과 미래전략'을 주제로 하는 기조연설이 열린다.
또 라운드테이블에서는 각국 참석 대사와 대리대사들이 참석해 ▲AI 시대의 과학외교:기술주권과 글로벌 협력 전략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과학협력:보건·고령화·상생의 파트너십을 주제로 논의를 진행한다.
참석자들은 AI 기술혁명이 초래하는 산업·사회구조 변화 속에서 각국이 기술 경쟁력과 안보를 확보하는 동시에 국제 협력의 규범과 플랫폼을 어떻게 구축할 것인지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특히 각국의 고령화 사회 대처 사례를 공유하고 보건·의료 시스템 혁신과 고령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국제 협력 모델과 글로벌 표준 구축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에는 EU를 비롯해 싱가포르,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필리핀, 태국, 헝가리, 몽골, 탄자니아 등 주요국 대사들과 독일·덴마크·네덜란드 대사관에서는 부대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과학기술은 이제 단순한 정책수단을 넘어 국가 간 신뢰를 구축하고 인류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며 "과기외교센터가 글로벌 과학기술 협력을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