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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박찬대, 인천국제공항 통합반대 선거용 쇼였냐"

등록 2026.05.15 16: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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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국회의원 동참 요구서 응하지 않아

"민주당 인천 의원들은 시민들을 배신" 비판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2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에서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지지자들에게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5.12.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2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에서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지지자들에게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5.12.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인천국제공항 통합 반대와 공공기관 이전 저지를 위한 '인천지역 국회의원 동참 요구서'에 응하지 않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향해 "시민들을 배신한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유 후보는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인천의 민주당 정치인 여러분, 정말 이건 아니지 않느냐"며 "민주당 의원 10명은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끝내 아무도 동참하지 않았다고 한다"고 말했다.

앞서 14일 인천국제공항 통합 반대와 공공기관 이전 저지 인천 사수 범시민운동본부는 "지난달 20일 인천 국회의원 동참 요구서를 전달하고 두차례에 걸쳐 회신을 요청했지만 민주당 의원 전원이 답변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며 성명을 냈다.

유 후보는 "인천의 권익을 지키는 일에 누구보다 앞장서야 할 의원들이 어떻게 이런 판단과 결정을 할 수 있는지 참으로 개탄스럽다"며 "정말 인천시민 앞에서 부끄럽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그는 "박찬대 후보가 맺었다는 '인천국제공항 통합 및 한국환경공단 이전 반대' 정책 협약은 시민들의 눈을 가리기 위한 선거용 쇼였단 말이냐"며 질타했다.

유 후보는 "대통령과 중앙당의 눈치를 살피며 시민을 배신하는 행위를 멈추고 지금이라도 인천 사수의 대열에 동참하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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