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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오티, 400억 규모 이차전지 조립 설비 공급 계약

등록 2026.05.18 14: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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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오티, 400억 규모 이차전지 조립 설비 공급 계약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이차전지 조립 설비 전문 기업 엠오티는 400억원 규모의 이차전지 조립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52.95%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 기간은 내년 3월 1일까지다.

엠오티는 양극·음극에 탭을 접착해 전류를 흐르게 하는 탭 웰딩(Tab Welding) 장비와 배터리 형태를 형성하고 밀봉하는 패키징 장비 분야에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최근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들이 LFP(리튬인산철), 46파이 원통형, 전고체 배터리 등 차세대 제품군 확장을 본격화함에 따라 관련 장비 수요 대응과 상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충규 엠오티 부사장은 "이번 수주는 엠오티가 보유한 이차전지 설비 기술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다시 한번 깊게 신뢰받은 결과"라며 "검증된 품질과 축적된 조립 장비 설계·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고객사들의 차세대 배터리 생산 요구에 안정적인 수주 대응력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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