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철저한 기록 관리 이뤄지도록 보완책 마련"
![[서울=뉴시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로고. (사진 =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5/20/NISI20240520_0001554519_web.jpg?rnd=20240520165444)
[서울=뉴시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로고. (사진 =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협회는 20일 "경기 영상과 관련자 진술을 확인한 결과 기록 오류에 대한 정정이었을 뿐 사적인 외압이나 특혜가 없었다"고 밝혔다.
KBS는 지난달 정년 퇴직한 전 협회 사무처장이 특정 선수에게 유리하게 기록을 수정하도록 한 정황이 있다고 18일 보도했다.
종합 조사 결과 기록 수정 지시가 특정 선수에게 특혜를 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는게 협회의 공식 입장이다.
협회는 "전 사무처장의 기록지 확인 업무는 경기 다음 날 지속적으로 진행한 일일 업무에 해당한다"며 "기록 수정 지시는 사무처 업무를 총괄하는 위치에서 기록에 대한 식견이 넓은 사무처장의 통상 확인 업무"라고 해명했다.
전 사무처장은 기록원 출신이다.
협회는 "사무처장이 잘못된 통계를 먼저 지적한 이후에도 여러차례 통계와 기록 내용이 수정됐다"고 설명했다.
또 "'오기입 및 전산 입력 오류에 대한 수정 요청'은 이의 신청 대상에 제한이 없다"면서 전 사무처장의 행동이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전 사무총장의 행동을 문제삼지 않으면서도 협회는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협회는 "고교 주말리그를 비롯한 전국대회를 총괄하는 행정 책임 기관으로서 규칙 위반 사례를 방치할 수 없다"며 "이런 오해와 논란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경기 종료 후 최초로 게재하는 기록지는 '임시 기록(승인 전)'으로 제공하고, 기록과 통계에 대한 최종 검수와 승인이 이뤄진 후 '공식 기록(최종)'으로 인정하는 절차를 추가하겠다"며 "더욱 철저하게 기록을 관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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