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장마철 앞두고 물막이판 설치 지원…"최대 90%"
침수 우려 주택·상가에 지원
![[부산=뉴시스] 부산시청 전경. (사진=부산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14/NISI20260414_0002110398_web.jpg?rnd=20260414114907)
[부산=뉴시스] 부산시청 전경. (사진=부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와 돌발성 침수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시는 저지대 주택과 상가, 지하공간 등의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1월 16개 구·군에 사업비 2억원을 교부했다. 구·군도 별도 예산을 편성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는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인 현재를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마지막 골든타임으로 보고 침수 우려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신청 안내와 현장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물막이판은 집중호우 시 도로나 하천 범람 등으로 유입되는 빗물을 차단해 주택과 상가, 지하주차장 등의 침수를 예방하는 시설이다. 설치와 해체가 비교적 간편하고 침수 예방 효과가 높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현재 각 구·군은 침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조사와 신청 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우기 이전 최대한 많은 시설에 설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침수 우려가 있는 주택과 상가, 공동주택(아파트) 등이다. 건물 소유자뿐 아니라 관리자와 세입자도 신청할 수 있다.
설치 지원금은 설치비의 최대 90%까지 지원된다. 세부 지원 기준과 자부담 비율은 구·군 조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해당 구·군 안전 관련 부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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