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선 구례군수 당선 확실…"전 군민 월30만원 기본소득 실현"
군 예산 5000억원 시대 열어 지방소멸위기 극복
![[구례=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장길선 구례군수 후보가 4일 오전 당선이 확실시되자, 가족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사진=선거사무소 제공) 2026.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4/NISI20260604_0002152154_web.jpg?rnd=20260604002510)
[구례=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장길선 구례군수 후보가 4일 오전 당선이 확실시되자, 가족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사진=선거사무소 제공) 2026.06.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구례=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남 구례군수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장길선(65)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된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 시스템 개표 결과(개표율 58.84%)에 따르면, 이날 오전 01시18분을 기준으로 민주당 장길선 후보가 3998표(39.91%)를 기록해 2860표(28.55%)를 얻은 무소속 정현택 후보를 제치고 당선이 유력하다.
장 당선인은 "위대한 구례군민의 지지와 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선거 과정에서 분열된 구례를 하나로 화합하고 군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는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1호 공약으로 내세운 '전 군민 매월 30만원 기본소득 지급'을 임기 내 반드시 실현해 군민의 삶을 보다 여유롭고 행복하게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군민과 함께하며 구례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길선 당선인은 1961년 구례 출신으로 전남대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를 졸업하고 교사·교감·교장을 거쳐 구례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역임했다.
이후 구례군의회 의원과 의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교육·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군정에 참여해 왔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군수 선거에 출마해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농어촌 기본소득과 예산 5000억원 시대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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