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26~27일 '한중일 시각장애인 테니스대회' 개최
![[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우석대학교는 오는 26~ 27일 이틀간 전주캠퍼스 체육관에서 '제15회 한중일 시각장애인 테니스대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우석대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10/NISI20260610_0002157366_web.jpg?rnd=20260610110633)
[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우석대학교는 오는 26~ 27일 이틀간 전주캠퍼스 체육관에서 '제15회 한중일 시각장애인 테니스대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우석대 제공) [email protected]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테니스연맹이 주최하고 우석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와 특수교육과가 주관한다.
대회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 시각장애인테니스연맹 소속 선수와 지도자, 자원봉사자 등이 참가해 국제 스포츠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
경기는 시력 등급에 따라 B1, B2, B3, B4 부문으로 나눠 남녀 단식 경기로 진행된다. 예선은 리그전 방식으로 치러지며 준결승과 결승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각장애인 테니스는 일본의 시각장애인 다케이 미요시가 소리가 나는 특수 공을 개발하면서 시작된 종목으로, 현재 한국과 중국, 일본을 비롯해 미국, 영국 등 20여 개국에서 보급·운영되고 있다.
정진자 우석대 사범대학장은 "이번 대회가 한중일 선수들이 스포츠를 통해 교류하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참가 선수들이 안전하고 최적의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개회식은 오는 26일 오전 9시 30분 전주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리며, 라종일 한국시각장애인테니스연맹 회장과 유희태 완주군수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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