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세대 통합형 혁신조직 확대…어벤져스 36명 출범
36명 구성, 조직문화·일하는 방식·혁신역량 3개 팀 운영
MZ세대 28명·시니어 8명 참여…세대 간 소통 확대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 최우수상 성과 이어 혁신 활동 본격화
![[세종=뉴시스] 농림축산식품부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박순연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개최한 '제8기 농식품 혁신 어벤져스' 발대식과 워크숍 기념사진.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0/NISI20260610_0002157753_web.jpg?rnd=20260610161105)
[세종=뉴시스] 농림축산식품부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박순연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개최한 '제8기 농식품 혁신 어벤져스' 발대식과 워크숍 기념사진.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가 젊은 공무원 중심으로 운영해온 혁신 조직에 시니어 공무원을 추가하며 세대 통합형 조직문화 혁신에 나선다. 지난해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에 기여한 '농식품 혁신 어벤져스'는 올해 조직문화·일하는 방식 개선 과제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지난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박순연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제8기 농식품 혁신 어벤져스' 발대식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농식품 혁신 어벤져스는 2019년부터 운영 중인 내부 혁신 조직으로, 5급 이하 공무원들이 중심이 돼 공직문화와 업무 관행 개선 방안을 발굴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맡고 있다.
올해 8기 어벤져스는 MZ세대 공무원 28명과 시니어 공무원 8명 등 총 36명으로 구성됐다. 농식품부는 지난해부터 참여 대상을 젊은 직원에 한정하지 않고 시니어 공무원까지 확대해 세대 간 공감대를 바탕으로 한 혁신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조직문화, 일하는 방식, 혁신역량 등 3개 팀으로 나뉘어 활동하며 조직 내 개선 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혁신 어벤져스의 역할에 대한 전문가 특강과 정부혁신 추진 방향 공유, 우수 혁신사례 발표, 향후 활동 계획 설명 등이 진행됐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혁신 어벤져스가 웹툰과 브이로그(V-log) 등을 활용해 조직문화 개선 성과를 공유·확산한 점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순연 기획조정실장은 "존중과 배려를 기반으로 하는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데 혁신 어벤져스의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참신한 아이디어가 실제 조직문화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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