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청년 무역인과 K소비재 유망기업 100개사 수출 지원
무협·산업통상부 운영
GTEP 사업 본격화
전국 20개 사업단
유망기업 100곳 지원
AI 마케팅 강화로
수출 경쟁력 제고
![[사진=뉴시스] 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상부가 2007년부터 운영한 실무형 무역인력 양성 프로그램인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GTEP) 19기 수료식 및 20기 발대식 모습. (사진=한국무역협회 제공) 2026.06.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4/NISI20260614_0002160237_web.jpg?rnd=20260614090533)
[사진=뉴시스] 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상부가 2007년부터 운영한 실무형 무역인력 양성 프로그램인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GTEP) 19기 수료식 및 20기 발대식 모습. (사진=한국무역협회 제공) 2026.06.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무역협회는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GTEP) 전국 20개 사업단이 각각 5개사씩 총 100개의 유망 K-소비재 중소기업을 선정해 내년 1월까지 밀착 수출 지원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GTEP은 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상부가 2007년부터 운영해 온 실무형 무역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현재 전국 20개 대학에서 620명의 대학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19년간 산학협력을 통해 누적 수출 1억4574만 달러를 달성했다.
선정 기업은 뷰티·화장품 48개사, 가공·건강식품 33개사, 생활·주방용품 등 19개사로 구성됐다.
지난해 이들 기업은 GTEP 사업단과의 협력을 통해 739만 달러의 수출 성과를 거뒀다.
학생들은 해외시장 조사, 전시회 참가, 글로벌 이커머스 마케팅, 홍보 콘텐츠 제작, 해외 바이어 발굴 등 다양한 수출 지원 활동을 수행한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해외 마케팅을 강화해 중소기업의 디지털 경쟁력 제고에 집중할 계획이다.
대표 사례로는 전북대 사업단이 알리바바닷컴 AI 챗봇과 생성형 엔진 최적화(GEO) 전략을 활용해 일본 기업과 약 2억4000만원 규모 공급계약을 성사시킨 사례가 있다.
이명자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사무총장은 "K소비재 수출 확대와 청년 무역인재 양성을 동시에 이끄는 사업"이라며 "AI 마케팅 등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중소기업 수출 확대와 미래 무역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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