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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佛 문화장관 면담…"문화-산업 아우르는 전방위 협력"

등록 2026.06.18 11: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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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 수교 140주년·'뤼미에르 서밋' 개최 협력 재확인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이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문화부 청사에서 카트린 페가르 프랑스 문화부 장관과 면담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체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이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문화부 청사에서 카트린 페가르 프랑스 문화부 장관과 면담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체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문화부 청사에서 카트린 페가르 프랑스 문화부 장관과 만났다.

지난 4월 페가르 장관의 방한 이후 두 달 만에 다시 마주한 양국 장관은 오는 9월 공동의장국으로 개최하는 영화·영상 정상회담 '뤼미에르 서밋(The Lumière Summit)'과 한불 수교 140주년 등 문화·예술·산업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며 양국 간 우호 관계를 재확인했다.

양국 장관은 특히 '뤼미에르 서밋'이 전 세계 영화·영상산업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아울러 행사 준비 과정에서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최 장관은 최근 산업환경 변화로 영화산업이 직면한 여러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양국이 협력 방안을 모색하자고 제안했다. 페가르 장관 역시 이에 적극 화답했다.

최 장관은 "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이한 올해, 프랑스와 지리적으로는 멀지만 마치 이웃처럼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및 관련 산업을 아우르는 전방위적 협력을 통해 양국의 유대를 더 깊게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 장관은 프랑스 국립영화영상센터(CNC) 회장, 국립도서관장, 국립기메동양박물관장 등 프랑스의 대표적인 문화기관장들을 만나 양국 간 지속적인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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