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수입 SUV 시장에서 올해 처음으로 테슬라가 BMW와 메르세데스-벤츠를 제치고 수입차 SUV 1위를 차지했다. 전체 수입 SUV 시장 점유율은 약 30%에 달한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테슬라 SUV '모델Y'는 중국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된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