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은행 주담대 금리 6%대까지 치솟아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연말을 앞두고 은행들이 가계대출 조이기에 나서면서 대출 한파가 본격화하고 있다.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 오름세까지 이어지고 있어 연말 은행에서 돈 빌리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4대 은행의 금융채 5년 기준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연 3.93~6.06%로 이달 초 연 3.68~5.83% 대비 0.23~0.25%p 가량 뛰었다. 사진은 16일 서울 한 은행에 붙은 주담대 관련 안내문의 보습. 2025.11.16.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