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2전3기' 삼척시청, 인천체육회 꺾고 3년 만에 정상
삼척시청은 15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여자부 챔피언결정전(3전2선승제) 3차전에서 27-21로 승리했다.
2010년 이후 3년 만에 정상을 탈환한 삼척시청이다. 2009년 리그 출범 원년과 2010년에 이은 통산 3번째 우승이다.
2011년과 지난해에는 인천체육회의 벽을 넘지 못해 2년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다. 인천체육회는 3연패에 실패했다.
베테랑 우선희가 6골로 가장 많은 골을 넣었고 주경진이 5골을 지원했다. 정규리그 방어상을 수상한 골키퍼 박미라는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인천체육회는 국가대표 김온아와 류은희가 나란히 7골씩을 퍼부었지만 조직력 싸움에서 밀려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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