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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정상간 직접적·긴밀한 대화로 해결 기대"

등록 2018.05.25 01:24:43수정 2018.05.25 01: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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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편지를 통해 예정된 역사적 회담은 “적절치 않다(inappropriate)”라면서 회담을 취소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8.05.24. (사진=TV조선 캡쳐)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편지를 통해 예정된 역사적 회담은 “적절치 않다(inappropriate)”라면서 회담을 취소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8.05.24. (사진=TV조선 캡쳐)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장윤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북미정상회담 취소 발표 관련 "정상간 보다 직접적이고 긴밀한 대화로 해결해 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0시부터 한시간동안 청와대 관저에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 긴급 회의에서 "지금의 소통방식으로는 민감하고 어려운 외교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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