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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후보, 지방선거 출정식 중 한 여성의 폭행으로 전치 3주 부상

등록 2018.05.31 1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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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후보 반월당서 장애인단체와 충돌

신원미상 여성이 권 후보 밀쳐 부상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자유한국당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가 31일 오전 대구 중구 서문시장을 찾아 상인에게 지지를 당부하고 있다. 2018.05.31. jco@newsis.com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자유한국당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가 31일 오전 대구 중구 서문시장을 찾아 상인에게 지지를 당부하고 있다. 2018.05.31.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오는 6월13일에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권영진 후보가 31일 출정식 중 장애인단체와 충돌하는 과정에서 한 여성의 폭행으로 허리 등을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권 후보는 31일 낮 12시30분께 대구시 중구 반월당 동아쇼핑점 앞에서 출정식을 갖던 중 장애인단체 회원들과 충돌을 빚었다.

이날 장애인단체 회원들은 권 후보에게 장애인단체가 요구한 협약체결을 요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한 여성이 권 후보를 강하게 밀쳐 넘어져 허리와 꼬리뼈 등을 크게 다쳤다.

이에 권 후보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3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권 후보는 이 사고로 인해 출정식 이후 예정돼 있던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경찰은 권 후보에게 부상을 입힌 여성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권 후보 선거캠프 관계자는 "출정식 중 장애인 단체와 충돌이 있었다. 이 사고는 권 후보를 향한 명백한 테러행위이다"며 "권 후보가 꼬리뼈 등에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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