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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장례식장·맥도날드 등서 산발감염…서울 18명 추가 확진(종합)

등록 2020.10.14 18: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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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시간 동안 18명 증가…총 5625명 확진판정

중랑구 "신내성모정형외과 방문자 검사 필요"

성북구 "용산구 확진자, 관내 금왕돈까스 이용"

관악구 "맥도날드 신림점 방문자 검사 받아야"

강남구 "타시도 확진자, 관내 오피스텔 2곳 방문"

[서울=뉴시스] 박미소 기자 = 14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검진을 받으러 온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 2020.10.14.  misocamera@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미소 기자 = 14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검진을 받으러 온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 202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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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도봉구 다나병원, 서대문구 장례식장 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는 등 서울 지역에서 18시간 동안 18명이 추가 확진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14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총 5625명이다. 14일 오전 0시 이후 18시간 동안 18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별로는 도봉구 다나병원 관련 확진자가 1명 증가해 총 65명을 기록했다. 서대문구 소재 장례식장 관련 확진자도 1명 늘어 15명이 확진됐다. 동작구 가족 관련한 확진자도 1명 늘어 총 7명으로 집계됐다.

이외 소규모 집단감염 확진자를 의미하는 '기타' 확진자는 5명 증가해 2943명을 나타냈다.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도 7명 늘어 973명으로 집계됐다. 해외접촉 관련 확진자는 3명 증가해 440명을 기록했다.

자치구별로는 관악구에서 5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고, 동작구에서도 2명이 확진됐다. 이밖에 용산·성동·성북·도봉·은평·서대문·강남·송파·강동구에서 각각 1명씩 확진자가 나왔다.

중랑구는 관내 소재 신내성모정형외과의원에서 관내 195~196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195번 확진자는 해당 병원에 입원한 뒤 지난 11일 확진판정을 받았고, 196번 확진자는 195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13일에 확진됐다.

구 관계자는 "11일 의원 근무자 및 환자 21명에 대해 출장검사를 실시했고 전원 음성판정이 나왔다. 12일에는 전날 검사를 실시하지 못했던 8명에 대해 추가 검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195번 확진자와 관련해 능동감시자 26명을 자가격리로 전환했다. 지난 5~10일 의료기관 방문 외래환자와 간병인, 문병인 등 방문자들은 중랑구보건소에서 선별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성북구는 용산구 확진자가 지난 4일 오후 1시~오후 2시34분 성북동에 위치한 금왕돈까스를 이용했다고 발표했다.

구 관계자는 "해당 시간에 음식점을 이용한 주민 중 오후 2시23분에 카카오페이로 2만2000원을 결제한 주민은 성북구보건소로 연락해야 한다"고 말했다.

동작구에서는 가족간 감염으로 추정되는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동거인 3명 중 2명은 양성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1명은 음성으로 판정났다. 현재 병상배정절차가 진행되고 있으며, 자택 방역도 곧 실시할 계획이다.

관악구에서는 관내 확진자가 맥도날드 신림점을 지난 10일 오후 4시5분~오후 4시42분 방문했다고 발표했다.

구 관계자는 "해당일에 해당 장소를 방문한 사람은 증상 유무에 관계 없이 관악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남구는 타 지역 확진자 3명 중 2명이 역삼동 소재 빅토리아오피스텔 513호를 방문했다고 발표했다. 또다른 확진자 1명은 논현로에 위치한 성지하이츠3차오피스텔 911호, 1803호를 각각 방문했다.

구 관계자는 "즉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해당 사무실 방문자는 16일까지 강남구보건소를 찾아 검체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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