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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이혼고민 상담합니다…'끝내주는 해결사'

등록 2023.07.05 09:20:45수정 2023.07.05 16: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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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왼쪽), 강기영

이지아(왼쪽), 강기영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이지아와 강기영이 '끝내주는 해결사'로 뭉친다.

JTBC 끝내주는 해결사는 대한민국 최고 이혼 해결사 '김사라'(이지아)가 의뢰인의 문제적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는 이야기다. 애초 제목 '끝까지 간다'에서 바꾼다. 사라는 이혼 해결업체 '솔루션' 팀장이다. 대한민국 최고 로펌 며느리였지만, 남편에게 뒤통수를 맞아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은 뒤 이혼 해결사로 변신한다.

강기영은 솔루션 자문 변호사인 '동기준'으로 분한다. 사라의 비즈니스 파트너다. 검사 시절 '셰퍼드'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남다른 끈기·촉을 자랑한 인물이다. 남서부지검 동기 중 기소율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가졌지만, 모종의 이유로 인해 옷을 벗고 물러난다.

'대박부동산'(2021) 박진석 PD가 만든다. 정희선 작가가 쓴다. 하반기 방송 예정.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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