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전후 가자지구 통제' 재차 언급[이-팔 전쟁]
![[텔아비브=AP/뉴시스]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전쟁이 끝나면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의 안보를 무기한 장악해야 한다는 입장을 또 다시 밝혔다. 사진은 네타냐후 총리가 지난달 17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을 방문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공동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2023.12.6](https://img1.newsis.com/2023/11/29/NISI20231129_0000684705_web.jpg?rnd=20231202094111)
[텔아비브=AP/뉴시스]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전쟁이 끝나면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의 안보를 무기한 장악해야 한다는 입장을 또 다시 밝혔다. 사진은 네타냐후 총리가 지난달 17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을 방문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공동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2023.12.6
5일(현지시간) 알자지라와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가자지구의 이상적인 미래는 여전히 "비무장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어떤 국제군도 (비무장 상태를) 책임을 질 수 없다"면서,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의 무장해제를 보장할 수 있는 유일한 군대라고 덧붙였다. 그는 "나는 눈을 감고 다른 어떤 합의도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지 않다"면서 다른 국가의 개입을 경계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군축을 목적으로 국제군이 투입된 다른 곳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보아왔다"고도 말했다.
네타냐후 총리가 전후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통제를 주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달에도 네타냐후 총리는 미 A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가자지구가 하마스를 원치 않는 사람들에 의해 통치돼야 한다면서, "이스라엘이 무기한으로 전반적인 안보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스라엘은 2005년 가자지구에서 군대와 정착민을 철수한 뒤 육·해·공 차원의 봉쇄를 가해 왔다. 국제법상 이스라엘은 가자지구를 점령하고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