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쌍벽루아트홀, 송영민의 클래식 공연 개최
3월8일 오후 5시, 클래식이 탱고를 만났을 때
![[양산=뉴시스] 피아니스트 송영민의 해설이 있는 클래식Ⅱ 공연 포스터. (사진=양산시시설관리공단 제공) 2025.02.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10/NISI20250210_0001766266_web.jpg?rnd=20250210094044)
[양산=뉴시스] 피아니스트 송영민의 해설이 있는 클래식Ⅱ 공연 포스터. (사진=양산시시설관리공단 제공) 2025.02.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3월8일 오후 5시 쌍벽루아트홀에서 '피아니스트 송영민의 해설이 있는 클래식Ⅱ' 공연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에 이어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송영민이 음악감독을 맡아 해설과 진행을 겸하며, 깊이 있는 클래식 무대를 선보이는 시리즈 중 하나다.
송영민은 예술의전당 마티네 콘서트, KBS 생생클래식, 대전예술의전당 아침을 여는 클래식 등 다수의 음악감독 경력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올해 첫 공연은 ‘클래식이 탱고를 만났을 때’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세계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대한민국 대표 첼리스트 김민지와 세계국제콩쿠르연맹(WFIMC)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한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이 함께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선율로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온라인 예매는 유료회원 11일 오전 10시, 양산시민은 12일 오전 10시, 일반회원 13일 오전 10시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예매는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yangsanart.net)에서 PC 및 모바일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55-379-8560)로 하면 된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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