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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서 훈련용 포탄 발견…'대공 용의점 없어'

등록 2025.02.10 20:12:48수정 2025.02.10 20: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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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 경찰 마크. (뉴시스 DB).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 경찰 마크.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목포=뉴시스]박기웅 기자 = 전남 목포에서 군 훈련용 포탄이 발견됐다.

10일 목포경찰서와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5분께 목포시 용당동 한 쓰레기 처리장 부근 길거리에서 훈련용 포탄이 발견됐다.

발견 당시 내부는 비어 있는 상태로 폭발 등 위험성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포탄은 한 폐기물 업체 관계자가 해양 쓰레기를 수거한 지인에게 받았고, 이후 가치가 없는 물건이라고 판단해 버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별다른 대공 혐의점은 없다고 보고, 포탄을 군 당국에 인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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