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부안 신방주호 실종자 추정 시신 2구 발견

해경이 경비함정과 유관기관 선박 21척을 동원해 부안 왕등도 인근 화재선박 실종자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부안해경 제공)
16일 부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해경은 이날 1시 20분께 부안군 위도면 왕등도에서 발생한 어선 화재 사고의 실종된 선원으로 추정되는 인원 2명을 발견했다.
당시 시신은 해양재난구조대 등 민간 어선의 협조를 받아 그물을 예망(끌어당기는)하는 방식으로 해저 수색을 진행하던 중 민간 어선 2척에서 실종 선원으로 추정되는 인원 각 1명씩 총 2명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발견된 위치는 사고 선박 위치에서 반경 4㎞ 지점이다.
발견된 인원 2명 중 1명은 한국인, 1명은 외국인으로 추정되며 해경은 동승한 선원의 진술과 지문 확인 및 DNA 검사 등을 통해 이들의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남은 5명에 대해서도 수색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지난 13일 오전 8시 39분께 하왕등도 동쪽 4㎞ 해상을 지나던 34t급 근해통발 어선 '2022 신방주호'(부산 선적)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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