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 '두 바퀴 차 위법 단속' 2시간 만에 667건 적발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남부경찰청은 10일 여름철 야외활동 증가에 따라 이륜차나 자전거 등 '두 바퀴 차' 위법행위 집중 단속을 벌여 667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이뤄진 이번 단속은 이륜차·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PM) 등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 속 무질서 행위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자 마련했다.
단속은 경기남부 지역 대학가 등 교통 취약지 74곳에서 이뤄졌다. 경기남부청 교통순찰대와 32개 경찰서 등 158명 경찰과 싸이카 등 129대 장비가 투입돼 동시 실시했다.
단속 결과 이륜차 390건(신호위반·인도주행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274건(안전모 미착용·무면허 등) 등 667건 위법 행위가 적발됐다. 또 픽시 자전거 3건(위험주행 등) 등 경미위반 행위에 대해 계도 조치했다.
경기남부청은 7월31일까지 두 달간 관내 두 바퀴 차 관리구역 216개소를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지속 전개한다.
경찰 관계자는 "두 바퀴 차의 무질서 행위는 보행자 안전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중대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위반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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