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자녀 특혜 채용 의혹' 김세환 전 사무총장 국민의힘 탈당

등록 2025.03.17 17:03:53수정 2025.03.17 18:50:2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17일 탈당계 제출…징계 절차 개시 사흘 만에

선관위 채용 과정서 자녀 합격 청탁한 의혹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아들 특혜채용 혐의를 받는 김세환 前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이 2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2024.11.22. k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아들 특혜채용 혐의를 받는 김세환 前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이 2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2024.11.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자녀 특혜 채용' 의혹을 받는 김세환 전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사무총장이 국민의힘을 탈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17일 여당 관계자에 따르면 김 전 사무총장은 이날 국민의힘에 탈당계를 제출했다. 김 전 사무총장은 지난해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 당시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출마한 바 있는 국민의힘 당원이다.

앞서 김 전 사무총장은 자신의 아들이 강화군 선관위에 채용되는 과정에서 인천 선관위 관계자들에게 합격을 청탁하고 면접시험위원을 변경하는 등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또 지난달 감사원 감사 결과 김 전 사무총장은 선관위 재임 중이던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관위 명의의 '세컨드 폰'을 만들어 정치권 인사들과 연락한 것으로도 조사됐다.

이에 당 윤리위가 지난 13일 전체회의를 열고 징계 절차를 개시하기로 의결했으나 김 전 사무총장의 탈당으로 해당 징계 건은 사흘 만에 소멸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