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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t 탱크로리, 빗길에 전도…윤활유 4천ℓ 고속도로 '콸콸'

등록 2025.06.16 15:56:22수정 2025.06.16 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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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16일 오전 11시24분께 경남 김해시 진영읍 부산외곽선 순천방면 진영분기점 램프에서 A(60대)씨가 운전하던 25t 탱크로리가 빗길에 미끌어져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독자 제공) 2025.06.16. photo@newsis.com

[김해=뉴시스] 16일 오전 11시24분께 경남 김해시 진영읍 부산외곽선 순천방면 진영분기점 램프에서 A(60대)씨가 운전하던 25t 탱크로리가 빗길에 미끌어져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독자 제공) 2025.06.16. [email protected]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16일 오전 11시24분께 경남 김해시 진영읍 부산외곽선 순천방면 진영분기점 램프에서 A(60대)씨가 운전하던 25t 탱크로리가 빗길에 미끌어져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싣고 있던 윤활유 4000ℓ가 유출됐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로에 쏟아진 윤활유 방재작업을 벌이고 차량을 세우기 위해 한동안 차량을 통제했다.

A씨의 음주사고와 무면허 여부는 조사에서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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