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11번가, 사회적기업들과 '착한 여름 먹거리' 할인전

등록 2025.06.19 09:10:46수정 2025.06.19 11:28:3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사진=11번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11번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는 사회적기업 상품 전문관 '소백(SOVAC) 마켓'이 ‘착한 먹거리’ 쇼핑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동참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19이 밝혔다.

11번가 ‘SOVAC 마켓’은 오는 30일까지 사회적기업 15곳과 함께 ‘여름이 왔썸머’ 기획전을 실시한다.

여름을 주제로 친환경, 지역상생, 취약계층·청년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사회적기업의 인기 신선·가공식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판매수익금 일부를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잔다리 마을공동체’의 국산콩을 통째로 갈아넣은 ‘고소한 콩국물’(340gX5팩, 2만20원), 전국 각지 우수 농산물을 산지 직거래로 소비자와 연결하는 ‘지구마을’의 아이스 군고구마 ‘갓구워 더 달콤 촉촉한 군고구마’(1kg, 2만1900원)를 선보인다.

국산 친환경 농산물을 주원료로 건강한 먹거리를 선보이는 ‘토리식품’의 ‘유기농 초당옥수수 스위트콘’(220gX4병, 2만6900원), 2대째 친환경 먹거리를 생산하는 청년농부가 운영하는 ‘더착한농장’의 ‘조정치 호박고구마 크림빵’(75gX10봉, 3만2900원) 등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11번가는 ‘20% 할인쿠폰’(최대 3만원 할인)을 ID당 10매씩 발급해 고객들의 ‘착한 쇼핑’을 도울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