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이첨단소재, 대만 배터리사 투자 성과…주가 9%↑

8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이브이첨단소재는 전일 대비 163원(9.34%) 오른 1908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16% 넘게 급등하기도 했다.
최근 이브이첨단소재가 투자한 대만 전고체 배터리 업체가 견조한 실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브이첨단소재는 대만 전고체 배터리 업체 '프롤로지움 테크놀로지'의 차세대 리튬 세라믹 배터리(LCB) 누적 출하량이 24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브이첨단소재는 지난 2021년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프롤로지움에 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
프롤로지움의 리튬 세라믹 배터리는 전기차, 웨어러블 기기, 자동차 전자 장치 및 산업 시스템에 폭넓게 활용된다. 현재 900개 이상의 글로벌 특허(출원 중 포함)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