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A, 글로벌 네트워크 협의체 'AI-RAN 얼라이언스' 멤버 합류
삼성·ETR·NIA·이통3사 등도 활동…"AI G3 도약 기여"
무선 접속망에 AI 통합해 네트워크 효율성 및 성능 최적화
AI-RAN 얼라이언스는 인공지능(AI)과 무선 접속망(RAN)을 융합해 차세대 6G 통신 기술 발전을 주도하기 위해 출범한 글로벌 민간 단체다. 지난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24’에서 삼성전자, 엔비디아, 소프트뱅크,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주도해 결성됐다.
현재 전 세계 약 110개 산·학·연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와 KT·SKT·LG유플러스 등 이통3사와 서울대, 연세대 등도 합류해 활동 중이다.
AI-RAN은 인공지능 기술을 무선 접속망에 통합해 네트워크 효율성과 성능을 지능적으로 최적화하는 차세대 통신 기술이다.
6G 시대 핵심 기술이자 피지컬 AI 구현을 위한 기반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으며, 시장조사업체 리서치앤드마켓은 글로벌 AI-RAN 시장이 2023년부터 2028년까지 연평균 45%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TTA는 이번 참여를 계기로 ETRI, NIA 등 전문기관, 삼성전자 등 장비 제조사와 협력해 5G를 넘어 6G 시대 초지능·초연결 네트워크 핵심 연계 기술과 실증 방안을 선제적으로 연구하고, 국제 표준화를 주도할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ICT 표준화 및 시험인증 전문기관으로서 정부가 추진하는 ‘세계 3대 AI 강국(G3) 도약’ 비전과 연계해 6G·AI 네트워크 고도화와 혁신 서비스 품질 실증에도 힘을 보탠다는 구상이다.
손승현 TTA 회장은 “AI-RAN은 5G 네트워크 성능 극대화를 넘어 미래 6G 네트워크의 핵심 기반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TTA는 얼라이언스 참여를 통해 6G·AI 네트워크 표준 전략을 강화하고, 공공·국방·교통 등 분야에서 AI 혁신 서비스 품질 실증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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