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성모병원, 표준화 사망비 적정성 평가서 'A그룹'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부천성모병원 전경.](https://img1.newsis.com/2022/05/30/NISI20220530_0001009635_web.jpg?rnd=20220530154706)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부천성모병원 전경.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박익성)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024년(7차) 병원 표준화 사망비 적정성 평가’에서 A그룹에 속하는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병원 표준화 사망비는 동일 상병군을 치료하는 전국 의료기관의 사망률을 비교하는 지표로서 병원의 진료 질과 안전성을 확인하는 평가다.
국가 평균 100보다 낮으면 사망비율이 낮음을 뜻하며, A그룹이라는 결과는 해당 의료기관이 제공하는 진료 수준의 전문성이 높고 치료 효과가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 (A그룹-사망비가 낮은 기관, B그룹-평균 수준의 기관, C그룹-사망비가 높은 기관)
부천성모병원은 올해 평가에서 76.9를 받으며, 3년 연속 A그룹에 선정됐다.
박익성 병원장은 "앞으로도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 안전 강화를 통해, 환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신뢰받는 병원이 되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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