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SSG, 베테랑 포수 이지영과 다년 계약…2년 최대 5억원

등록 2026.01.06 10:41:1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비FA 다년 계약을 맺은 이지영. (사진 = SSG 랜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비FA 다년 계약을 맺은 이지영. (사진 = SSG 랜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베테랑 포수 이지영과 비(非) 프리에이전트(FA) 다년 계약을 맺었다.

SSG는 6일 "이지영과 계약기간 2년, 총액 5억원(연봉 4억원·옵션 1억원)에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지영은 2024시즌을 앞두고 사인 앤드 트레이드를 통해 키움 히어로즈에서 SSG로 이적했다. 당시 2년, 총액 4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SSG는 계약 기간이 만료된 이지영과 재계약하며 포수 뎁스를 유지했다.

2008년 삼성 라이온즈에 육성선수로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지영은 키움 히어로즈, SSG를 거치며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통산 성적은 1469경기 타율 0.278, 24홈런 436타점 420득점에 OPS(출루율+장타율) 0.653이다.

이지영은 2024년 SSG 합류 이후 조형우, 이율예  등 신예 포수들의 성장을 도우며 팀 내 멘토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5시즌에는 젊은 불펜 투수들의 성장에도 크게 기여했다.

SSG는 "이지영은 풍부한 경험과 안정적인 수비 능력을 갖췄다. 투철한 프로 의식과 팀 내 원활한 소통 능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며 "이지영이 포수 포지션에서 보여주는 경기 운영 능력과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다. 팀 포수진의 경쟁력 강화와 후배 육성 측면에서도 중요한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다년 계약 배경을 설명했다.

계약을 마친 이지영은 "다년 계약을 제시해 준 구단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SSG와 함께 계속 함께할 수 있어 뜻 깊다"며 "동료, 후배들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