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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구토지대장 한글화사업 48% 진척…2028년 완료

등록 2026.01.08 10: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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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일본식 표기 구토지대장, 한글로 전환·정비

[의성=뉴시스] 경북 의성군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의성=뉴시스] 경북 의성군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의성군이 추진 중인 구토지대장 한글화 사업이 48%의 진척도를 보이고 있다.

8일 군에 따르면 토지 관련 행정서비스 정확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구토지대장 한글화 사업에 착수했다.

이 사업은 일제강점기 등 과거에 작성된 한자·일본식 표기 구토지대장을 한글로 전환·정비하는 것이다. 토지 정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민원인 불편 해소를 목표로 한다.

군은 이 사업을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완료할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한글화 작업이 완료된 읍·면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민원 발급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실제 행정 현장에서 한글화된 구토지대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발급 과정에서 확인되는 개선 사항을 점검·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구토지대장 한글화 사업은 과거 기록을 현재 행정 환경에 맞게 바로잡는 매우 의미있는 작업"이라며 "토지 정보는 재산권과 직결되는 만큼 군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신뢰할 수 있는 토지행정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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