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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국민은 李정부 부동산 정책 지지…6채 보유 장동혁 입장부터"

등록 2026.02.26 11: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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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대표 '정부가 갈라치기' 발언…선택 강제한 바 없어"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정책수석부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1.13.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정책수석부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1.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금민 신재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집을 가진 사람과 가지지 못한 사람을 갈라치기 한다'며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한 것을 두고 "누구도 선택을 강제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상화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는 여론 조사에서도 확연히 드러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장 대표는 국민들의 공감을 전혀 못 얻고 있다는 것을 본인만 모르고 있는 듯 하다"며 "최근 갤럽 조사를 보면,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평가 이유 첫 번째가 경제와 민생, 둘째가 부동산 정책"이라고 했다.

이어 "이런 상황임에도 장 대표는 어제 '우리 정부가 갈라치기를 한다'며 '집을 6채 가진 본인은 6자만 봐도 가슴이 철렁하다'는 썰렁한 농담을 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는 "납득은 안 되지만 6채를 보유할 타당할 이유가 있다면 가슴이 철렁하실 이유가 없다"며 "다주택자로서 정당하게 세금을 내거나, 세금 내기 싫으시면 집을 파시면 된다"고 말했다.

또 "누구도 선택을 강제하지 않았고 모두 본인 결정"이라며 "도대체 무엇이 문제라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1야당 대표라면 본인의 이해관계를 공적인 의견인 양 얘기하지 마시고 국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더 살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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