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尹 의료개혁으로 상처 드려 죄송…변화된 모습 행동으로 보여드릴 것"
"급하게 의료개혁 추진하다 실패…반성하고 죄송"
전날엔 尹 노동 정책에도 사과 표해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 웨딩여율리에서 열린 '한국노총 창립 제80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날'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3.10.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10/NISI20260310_0021202772_web.jpg?rnd=20260310134833)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 웨딩여율리에서 열린 '한국노총 창립 제80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날'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3.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하지현 전상우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1일 윤석열 정부 당시 의대 증원에 따른 의정 갈등을 놓고 "많은 분께 상처를 드려 죄송하다"며 "변화된 모습을 행동으로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열린 '성분명처방 저지 궐기대회'에 참석해 "윤석열 정부에서 의료계의 목소리를 충분히 새겨듣지 못하고 급하게 의료 개혁을 추진하다 결국 실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께 불편을 드리고 의료계에 종사하는 많은 분께 상처를 드렸다"며 "국민의힘이 반성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이어 "정치권력은 국민의 삶을 살피고 지키는 것"이라며 "앞으로 의료계와 의료 현장의 목소리를 국민의힘이 더 새겨듣고 충분히 소통하려고 노력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현장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된 정책들을 함께 만들어가겠다"며 "멀지 않은 시간에 의사협회를 비롯한 여러분들을 뵙고 현장과 의료계의 목소리를 더 담아내기 위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전날에는 한국노총 창립 8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지난 윤석열 정부의 노동 개혁 추진 과정에서 노동자 여러분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지 못했다"며 사과를 표하기도 했다.
장 대표는 윤석열 정부 정책에 대한 반성 메시지를 내는 것과 관련 "우리가 변화된 모습을 행동으로 보여드리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그는 앞서 국민의힘이 의원 전원 명의로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 절연) 취지의 결의문을 발표한 것을 두고 "당 대표로서 결의문을 존중하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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