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고잔연립5구역' 시공사 선정…"안산 시그니처 구축"
단지명 '푸르지오 센트로 원' 제안
![[서울=뉴시스] 푸르지오 센트로 원의 석경 투시도 (자료=대우건설 제공) 2026. 3. 16.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6/NISI20260316_0002084631_web.jpg?rnd=20260316102449)
[서울=뉴시스] 푸르지오 센트로 원의 석경 투시도 (자료=대우건설 제공) 2026. 3. 1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대우건설은 지난 15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연립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산 고잔동 610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5층 총 15개동, 1484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공사금액은 약 4864억원 규모다.
대우건설은 단지명으로 주거 가치의 중심이라는 의미 등을 담고 있는 '푸르지오 센트로 원'이라는 이름을 제안했다. 외관에는 화려함과 내구성을 갖춘 '커튼월룩' 공법을 적용하고 독창적인 외벽 디자인을 적용해 안산의 시그니처 단지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눈에 띄는 대목은 층간소음 저감 기술이다. 대우건설은 중량충격음과 경량충격음 모두 1등급 성능을 확보한 '스마트 사일런트 바닥구조' 특화 설계를 적용한다. 그동안 하이엔드 브랜드인 '써밋'에만 쓰였던 기술로 푸르지오 단지 적용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우건설은 조합의 분담금 부담을 덜기 위한 사업 조건도 제시했다. 조합 필수사업비(2000억원)를 최저금리로 조달하고, 사업시행인가 과정에서 발생하는 설계 비용을 지원하며, 공사비 검증에 필요한 비용을 대우건설이 100% 부담함으로써 신속하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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